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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드 리뷰를 시작한 지도 한 달이 지났고, 지금까지 13개 시리즈의 미드(영드 포함)를 리뷰해보았다.
문제는... 내 미드 창고의 물량이 거의 다 소진되어 버렸다..
더 많은 시리즈를 보긴 했지만 이제 남은 미드들은 본 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거나, 생각이 잘 안지 않거나, 끝까지 보지 못한 미드들 뿐이다...

미드 한 개의 시리즈는 보통 12개에서 많개는 2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이 다수 길게는 10개 이상이 시즌이 존재하는데, 이런 미드를 한개 보는 데는 정주행 하는 느낌으로 몰아보았을 때는 일주일,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보는 경우에는 길게는 두 달 이상이 소요된다.
그렇다고 포스팅을 멈출 수는 없으니, 미드를 보는 와중에 도서 리뷰를 하는 책 탐험기도 같이 운영해야 할 것 같다.
독서는 사실 나의 대표적인 취미는 아니지만, 모두가 느끼듯이 책을 읽기는 해야 하기에 읽는 느낌이 크고,
책에 있어서는 뚜렷한 주관이 있는 편도 아니다.
그래서 뭔가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리뷰는 어렵겠지만, 나와 비슷한 느낌으로 독서를 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... 한다.
책도 한 권씩 읽어서 리뷰를 하고, 미드도 한 시리즈를 통째로 리뷰하는 게 아니라 한 시즌씩 리뷰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포스팅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.
그럼 지금부터 시작, let's go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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